유비씨(대표 조규종)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 교육용 플렉싱 에듀키트(Flexing Edukit)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듀키트는 실제 공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기술을 그대로 탑재해 교육 후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 장비이다. 스마트팩토리는 OT(Operating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가 융합되는 전형적인 4차 산업의 모습인데, 이들 분야를 모두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Flexing Edukit는 기계, 로봇을 미니어처화 하여 공정라인을 실습생이 직접 배치하고 신호선과 전력선을 연결해 PLC와 모터 드라이버를 제어하는 로직 제어를 실습할 수 있어, 실제 공장라인을 구축하는 OT(Operating Technology)를 실습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트원과 CPS(Cyber Physical System)를 구현하기 위해 산업프로토콜 국제 표준인 OPC UA 프레임워크를 적용, 모델링은 물론 PLC 및 컨트롤러를 연결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실습도 가능하다. 비전이 포함돼 OpenCV를 통한 영상 분석, 파이썬 코딩 실습을 통한 CPS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30일 더존을지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DX) 촉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혁신 기술위원회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회원기업 중심으로 디지털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확산을 목적으로 결성했다. ERP(전사적 자원 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분야 전문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인공지능 기반 농축산 플랫폼 기업들과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자연구원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 위원회를 통해 민간 중심의 디지털전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기술 교류회・세미나 개최, 대정부 정책제언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의 촉진과 확산을 위한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지환 위원장(씽크포비엘 대표)은 “산업계 지능화는 AI 신뢰성이나 편향성 또는 데이터 가치 책정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야 한다”며 “다양한 사회·기술·정책적 이슈에 대응하는 미래기술 민간 추진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사흘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검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관련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자격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발행하는 민간 자격증으로 스마트제조산업 기술과 업종지식은 물론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한국남부발전와 경기테크노파크 임직원들들은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에 발맞추어 정부, 기관, 협·단체 등에서 디지털 전환 분야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향후 지자체 등과도 연계 교육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와 별도로 (주)첨단과 공동으로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교육'과 '데이터 팩토리 구축 최고 전문가 과정 교육'을 각각 10기 째 운영하고 있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가 제3회 ‘중견기업-스타트업-투자자 상생라운지’를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오는 25일 개최한다. 중견기업-스타트업-투자자 상생라운지는 2020년부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주관으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동력과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행사로, 올해에는 4월 제조 기계산업, 5월 에너지 산업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모빌리티 산업을 주요 내용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국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무국장,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투자·금융기관, 중견·스타트업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이번 25일 행사에서는 △IDX(Industrial Digital Transformation) 기조 강연, △모빌리티 산업 분야 디지털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 8개社의 IR피칭, △참석자 간 네트워킹 및 전시부스 관람 등 모빌리티 분야 산업 DX에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6월 상생라운지에선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의 산업 디지털 전환 관련 기조 강연과 요즈마그룹코리아 이기엽 부대표의 “넥스트 노멀 시대,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도 함께 열
(주)첨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중심의 데이터 팩토리 구축 최고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을 오는 7월6일부터 21일까지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5기 교육은 7월6일부터 3주간(매주 화요일, 수요일) 총 6일차로 열리며, 빅데이터 개요 및 활용 전략, 제조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기술, 데이터 기반 스마트 공장 개념 설계, IIoT 및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활용을 위한 저장 및 처리, 인공지능 개념을 적용한 데이터 활용과 가시화, BI와 시각화, 분석 Tool 기반 제조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사례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교육은 △Big Data의 특징과 분석 방법을 이해하고 제조업에서의 Data의 관리 및 분석 기술을 이해 △제조 업종에서 Big Data의 분석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Data 기획 및 과정을 습득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공장 구현을 위한 스마트 공장 구조 설계 및 기반 역량 확보 △스마트 공장 운영 및 의사 결정 체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획 및 운영 역량 등을 위해 진행된다.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스페셜리스트로 강사진을 꾸려 교육 후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
[헬로티 김유활 기자]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첨단은 오는 7월1일 프레스금형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기존 프로그램인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을 산업 현장의 요구에 따라 새롭게 분야별로 사례 및 실습과 실기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레스금형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공정 설계, 전단금형 설계, 성형금형 설계, 정밀 프로그레시브 금형 설계를 한 과정으로 통합했다. 효율적인 프레스 가공방법, 핵심 전단이론과 블랭킹금형 및 피어싱금형설계 기법, 벤딩금형 및 드로잉금형설계 노하우, 정밀 고속 프로그레시브 금형 이론과 사례, 다양한 불량 원인 및 대책 등으로 구성된 프레스금형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특히 매 차시마다 CAD/CAM 등 실기를 통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감을 더했다. 각 과목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효율적인 프레스 가공방법 = △버어 방향을 고려한 공정설계 △성형 방법을 고려한 공정설계 △보완 수정의 용이성을 고려한 공정설계 △부품 가공을 고려한 공정설계 ◾공정도 설계 = △프레스 작업 전후 검토사항 △소재 이송 검토사항 △금형 분해조립 검토사항 ◾스트립 레이아웃 설계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유비씨(대표 조규종)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각 산업부문 대표 혁신기업 총 1000개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선정 기업은 대출 한도 적용 배제, 최고 보증 한도 내 운영자금 한도 확대 적용, 금리 감면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비씨는 상용 OPC UA 서버에 대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기술 혁신 강소기업으로 중소 제조기업에 국제 표준 스마트공장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 시 비용 장벽을 없애고자 클라우드에 Public SaaS 형태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버,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SI가 필요 없고 인터넷만 있으면 스마트공장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 업체가 최근 들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집중하는 분야 중 하나는 언택트 원격 자율제조 협업시스템이다. 5G 기반의 원격 AR/VR/MR 협업 솔루션을 통해 원격자는 재택에서 공장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배치되고, 현장 작업자는 AI와 원격자와 협업하여 공장을 원격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오는 14일 14시부터 중견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산업별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조직 혁신 전략, 해외수출 판로 개척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지난 4월16일 1회차 교육에 이어 2회차이다. 이번 2회차 웨비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참여해 ‘AWS 혁신문화와 스마트 팩토리 전략’을 주제로 아마존의 디지털 혁신 방법론을 적용한 국내외 제조업 사례와 AWS Industrial 서비스를 도입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례로 꾸며진다. 강의에서는 아마존의 Digital Innovation Program 소개와 DIP를 활용한 제조업 고객 사례, 스마트 팩토리의 단계별 접근 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참석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관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교육인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9기’ 교육이 오는 5월27일 개강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주)첨단이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9기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마다 총 6회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9기 교육은 사례 중심의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공장 추진 방안 및 구축 방법론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투자 및 예산 산정 방법론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연구 △스마트공장 운영 최적화를 위한 경영관리 시스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제조 운영 시스템 및 솔루션 △스마트공장 지능화를 위한 제조 데이터 활용 (IIoT/Data, Big Data, AI) △스마트공장 구현의 현장 최적화 방안(산업용 로봇, 예지설비보전) △수요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이다. 교육 관계자는 “9기 교육은 국내외 대기업뿐 아니라 관련 전문업체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 및 핵심기술, 솔루션 정보 및 현장 사례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며 “MES/ERP/SCM부터 빅데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오는 5월11일 ‘2021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킥-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산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내 주력산업과 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확산하기 위한 민간 협업 네트워크이다. 지난해 열린 '2020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식 장면.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날 행사에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참여기업, 정부, 관련 기관 등이 참석, 2021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운영과 관련된 계획 및 내용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특히 올해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물류·유통,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등 10개 업종에서 디지털 전환 연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현재까지 각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소기업 및 협단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130여 기업과 기관이 신청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과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BIG-PUSH)에 따라 지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3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상생협력을 위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디지털 혁신분야의 스타트업이 지니고 있는 아이디어를 결합,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민간 주도의 기술-산업-투자 원스톱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8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시너지(에너지신사업 기반 플랫폼 서비스) △비에이에너지(ESS,SMS 등 에너지 저장장치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컨버젼스(지능형 AI기반의 미세먼지 흡착 제거 제어 기술) △엠지이노베이션(리튬이온배터리용 높은 용량 유지율을 갖는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서진에너지(고농도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기술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고농도 수소생산 및 운영기술) △케빈랩(Cloud, IIoT, AI기반의 지능형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배터리얼(전기차 배터리 도전재용 탄소나노소재 공급) △이레드(Off-grid기반 태양광발전 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1-Digital Edition)의 한국관에 참가한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통합 한국관에서는 KOTRA와 함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53개 업체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6개 기업 등 총 59개사가 참가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을 슬로건으로 민간 중심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특히 지난 13일 ‘Digital Transformation in Korea’를 주제로 한국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과 협회가 추진 방향에 대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송출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 기술, 산업 디지털융합기술, 물류기술, 에너지 기술,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유공압기술까지 6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돼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산업박람회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이향숙)과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물류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13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산업 지능화 관련 학술연구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숙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은 “물류산업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우리 대학원의 연구 성과와 노하우가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산업지능화협회의 전문성과 결합, 물류산업 지능화라는 새로운 생태계 조성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R&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과정인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오는 4월16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2021년 기술·시장 전망, △D.N.A(Data. Network. AI) 산업 고도화 방안, △산업별 디지털 혁신사례 등 총 16개의 어젠다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전자, 자동차 등 주력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유통·물류, 에너지 분야 등에서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우수기업 최고경영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나서 전문 지식과 디지털 혁신 기술(AICBM 등)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생산공정 혁신 사례 등 디지털 전환의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하
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노비즈협회 MOU 대중소기업 간 DT 협력, 정책 수요 발굴 등에서 협력 강화키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26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와 Korea DT Initiative(이하 KDTI) 출범식에서 국내 디지털 전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구자균 회장,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대중소기업간 디지털전환(DT) 협력, 정책 수요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간 협력사업을 개발 촉진하고 이를 통해 산업계 DT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TI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KT 등 5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민간주도 DT 협의체로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이 산업계 DT 촉진과 민간 중심 DT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동참한다. KDTI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DT정책을 제안